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노년 배우인 최불암은 본명은 '최영한'입니다. 출생은 1940년 6월 15일이며 2024년 현재 한국나이로 85세입니다. 만으로는 83세 입니다. 신장은 172cm에 체중은 75kg인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기 힘들지만 예전에만 해도 제가 어릴 적에는 정말 국민 아버지 역할로 많이 등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원일기는 레전드죠! 정말 재미있기 본거 같습니다.
최불암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로 졸업을 했고 종교는 원래 불교를 믿다가 천주교로 개종을 했다고 합니다. 세례명은 '프란치스코'라고 합니다.
또한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요. 바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된 적이 있습니다. 제 14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참 특이한 이력이죠? 국회의원을 한 번이라도 하면 적지 않은 연금이 나온다는고 하는데 살짝 부럽네요!
나이가 있으신분들에게는 익숙한 수사반장과 전원일기는 통해서 정말 긴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았습니다. 요즘 드라마는 짧은데 예전 드라마는 굉장히 긴 시간을 방영을 했기 때문에 정말 가족 같은 이미지였습니다. 요즘은 한국인의 밥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사반장의 경우에는 18년간 방영을 했고 전원일기는 22년이라는 정말 엄청난 방영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에 노년 배우인 오지명, 노주현과 함께 '까불지마'라는 코미디 영화에 도전했으나 흥행은 대참패를 한 기록도 있습니다. 저는 '까불지마'라는 영화를 봤는데 정말 재미는 없더군요. 하지만 그 대단한 도전정신은 훌륭합니다.
2009년에는 불암산의 명예산주에 위축되기 했으며 실제 본명인 '최영한'을 쓰지않고 최불암이라는 예명을 쓰는 게 불암산에서 유래한 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는 했습니다.
최불암의 부인은 '김민자'라는 원로 배우입니다. 대한민국 TBC의 성우였으나 TBC에서 배우가 모자라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TV에 나올 수 있는 배우들이 적어서 연기력을 가진 성우들이 배우로 많이 진로를 변경하는 케이스가 흔했습니다.
최불암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본인은 그 귀하다는 무녀독남입니다. 취미는 여행이며 특기는 골프라고 합니다. 최근한 인상과 더불어 근현대사의 다양 안 인물들과도 인연이 있는데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굉장히 최불암의 팬이라서 전원일기의 농부 역할로 출연할 뻔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그룹의 임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