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되면 정말 신경이 많이 가는 것 바로 '설(구정)'입니다. 직장인들은 이제 마냥 즐겁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즐기기도 생각보다 애매한 시즌이 왔습니다.
설 연휴 경비는?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설 연휴 경비를 54만정도 소비를 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적금을 월급에 100여만 원을 하기 때문에 엄청난 금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부모님이나 친척들 보러 가는 교통비나 어른들 그리고 아이들 주는 세뱃돈을 생각하면...
설 연휴 세뱃돈은?
설 연휴 경비 54만원중 세뱃돈으로 쓰는 비용은 16만 4천 원!!! 세뱃돈도 솔직히 무시 못할 거 같습니다. 저는 조카가 아직 2명밖에 없는 신생 삼촌이기 때문에 그렇게 타격이 크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조카가 어마 무시할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미혼의 경우는 12만3천원 기혼의 경우 28만 3천 원 그것에 평균이 16만 4천 원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설연휴에 나보다 손윗사람(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의 경우 46.3%가 그리고 20살 이상의 성인은 45.5%에게는 세뱃돈을 줄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20살 이상이라도 대학생 정도면 주는 게 좋을 거 같네요ㅎ
마무리...
올해는 설(구정)이 1월달이죠 벌써 다음 주입니다. 다들 설레는 마음도 있고 솔직히 짜증 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 년에 한 번 있는 행상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위의 세뱃돈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평균이지 세뱃돈을 더 주거나 적게 주는 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 스라는 점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