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들은 꼭 봐야 할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주관 리뷰!!!
월급쟁이라면 꼭 봐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한번 책을 출판하고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개정판이나 오는 책은 분명 그만큼 가치가 있겠죠? 가벼운 마음으로 읽겠다는 생각을 했다가 재테크에 대해서 많이 도움이 된 책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들을 작가의 친구 같은 서술로 마음 편히 읽기 좋은 책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그리고 재테크를 위한 종잣돈 만들기에도 해서 그리고 이러한 종잣돈과 각종 재테크에 대한 방법이 너무 깊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는 않게 적혀있는데 은행에 대해서라던가 펀드, 부동산, 연말정산, 보험, 주식, 이색 재테크까지 마치 한 접시에 나오는 점심의 중식집정식 같은 다양한 내용들이 영양가 있게 잘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재테크는 무조건 은행이지!'라고 무식하게 적금과 예금만을 고수하던 저에게 굉장한 자극을 준 책이었습니다. 그냥 가볍게 시작했는데 이게 완전 내 직업이었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죠. 너무 쉬워서 이런 거 모르면 안 되지 않나 하고 종종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걱정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펀드에 대해서 펀드의 원리 그리고 어떠한 종류가 있으며 초심자가 어떻게 펀드를 골라야 하는지에서 시작해서 펀드의 대한 세세한 내용까지 길잡이를 해주니 모든 챕터가 알뜰하니 한 챕터만 읽더라도 본전은 이미 챙겼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요즘에 책을 누가 읽어라고 하지만 역시 지식의 보고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가치 있는 책이었고 또한 재테크의 쌩초보라던지 재테크는 무조건 은행의 적금과 예금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게 된다면 분명히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 잘 모르던 펀드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현재 펀드를 시작했고 보험도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재테크가 필수가 되어버린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재테크가 너무 어렵기만 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