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리뷰

나의 최애에게 바치는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주관리뷰!!!

반응형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3차 PV

 

-작품 정보-
원작 : 히라오 아우리(平尾アウリ)
감독 : 야마모토 유스케(山本裕介)
캐릭터 디자인 : 시타야 토모유키(下谷智之), 요네자와 마사루(米澤 優)
미술 감독 : 마스다 켄타(益田健太)
색채 설계 : 후지키 유카리(藤木由香里)
제작사 : 8-Bit
장르 : 아이돌
방영 기간 : 2020. 01. 10. ~
횟수 : 12화 예정

 

-스토리-

 어느날 산책을 하다가 지역 아이돌인 'ChamJam'의 공연 전단지를 나눠주는 'ChamJam'의 '마이나'를 만나게된 주인공'에리(에리피요)'는 가벼운 마음으로 'ChamJam'의 공연을 보게 되고 거기서 자신에게 전단지를 나눠준 '마이나'의 미소에 반해서 'ChamJam'의 '마이나'의 광팬이 되는데! 잘다니던 회사도 때려치우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프리터의 삶을 살며 모든 수익은 '마이나'를 위해서 사용하며 '마이나'가 유명해져서 지역 아이돌을 넘어서서 일본에서 가장 큰 무대인 부도칸에 가기를 희망하는데...

 과연 지역아이돌인 'ChamJam'은 부도칸에 갈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에리(에리피요)'의 '마이나'를 향한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지!!!

 

-리뷰-

 2020년 1분기에 방영중인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입니다. 저의 이번 분기 TOP3안에 두 번째에 있는 아주 애정 하는 작품입니다. 작품은 지역 아이돌을 좋아하게 된 주인공과 그 주위의 팬과 지역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원작은 2015년부터 연재 중인 만화이며 메이저 한 만화는 아니지만 상당히 재미있답니다.

아이돌을 좋아하시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어서 굉장히 애정해본 사람이라면 굉장히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Gackt(각트)'라는 일본 록가수를 굉장히 좋아해서 굉장히 현재 공감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지역아이돌이라는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은 개념인데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무수한 아이돌이 있다면 뭐 광주 아이돌 '광주돌'이라고 있어서 광주의 활동을 주로 하는 아이돌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이돌의 강국인 일본답게 다채로운 지역 아이돌이 있는데 'ChamJam'이라는 가상의 아이돌과 그 팬들의 이야기입니다.

 작화는 정말 뭐랄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름다운 작화라서 제 기준에서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고 연출적인 부분도 훌륭합니다. 특히 오타쿠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작품의 연출은 일품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연출이라서 작품 속의 에리피요나, 쿠마사, 모토이등에 감정이입을 심하게 해서 밤에 이불 킥을 하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주제자체가 '아이돌'이다 보니 여성팬들이 많은 편이며 전반적으로 1분기 애니 중에 상당히 평가가 좋은 작품입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아이돌이 있는 경우에 정말 몰입해서 보기 좋은 작품으로 1 쿨로 끝나버리는 게 상당히 아쉬운 작품입니다. 2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애니에 등장하는 오프닝이나 엔딩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엔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