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주식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이햐 저번에 글을 올렸을 때는 정말 막연하게 언젠가는 오르겠지라는 생각만 하고 정말 멘탈이 많이 나갔는데 현재는 상당히 많이 복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2020년 4월 28일 기준으로 1930선에 안착을 하는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저번에 삼성전자우같은 경우에는 매입금액이 4,833,520원이었을 때 손익률이 22.54%로 1,089,520원이었던 거 비해서 현재는 매입금액이 6,099,827원에서 7.55%로 마이너스 460,627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그것도 주식을 시작한지 3개월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참 좋은 상황이라고 할까요? 이때 주식에 들어와서 나름 나쁘지 않은 성과로 앞으로 더 좋아질 시장을 대기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코스피 2300선을 회복을 한다면 저의 손익률은 분명 +로 변화가 되어있겠죠 그때가 되면 정말 마음 편하게 예전에는 마이너스 240만 원까지 손해가 났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롯데리츠의 경우에는 롯데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데도 +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리츠사업은 국가에서 힘 있게 밀어줄 예정이고 롯데 리츠에 포함되어 있는 건물들이 건실하고 아직도 저렴한 가격에 매입을 할 수 있으니 차곡차곡 적금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주식에서는 빨간 글씨를 보는 날이 오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주식에 뛰어든지 3개월도 안된 개미가 뭐 호들갑이냐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참 의미 있는 변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하는 건 돈을 일하게 하지 않는 거죠. 요즘 저에게 영향을 많이 미치는 존 리 대표님의 말처럼 진정한 재테크를 시작하셔서 모두들 부자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참 맥쿼리인프라의 금액은 현재 미국주식으로 넘어가서 열심히 매수 중입니다. 팔 때 한 20만 원 정도 손해는 봤지만 유망한 미국 주식을 하는 게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번 주식일기를 확인하세요!!! 주식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