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강동구 수제버거 맛집인 분더버거에 방문을 했습니다. 지인이 찾은 곳인데 정말 압도적인 비주얼 수제버거와 가성비 그리고 친절하신 스태프분들이 계셔서 아주 맛나고 기분 좋게 식사를 한 거 같아요. 데이트에도 좋고 친구들과 방문하기 정말 좋은 강동역 수제버거 분더버거 내돈내산 후기를 한번 보시죠.
분더버거 위치와 영업시간은?
| 항목 | 내용 |
| 주소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68가길 57 102호 ( 강동역 4번 출구 도보 5분) |
| 영업일(휴무일)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월요일 휴무/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
| 영업시간 | 11 : 00 ~ 21 : 00 / 브레이크타임 15 : 00 ~ 17 : 00 / 라스트오더 20 : 15 |
분더버거 외관과 인테리어는?
분더버거의 외관입니다. 가게가 오픈이 되어있는 형태인데요. 날씨가 선선하거나 좋은 날에는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지인이랑 방문했다 자리를 입구 쪽에 넓은 자리로 이동을 했는데 날씨가 좋은 날이라서 그런지 아주 좋았답니다.
처음에 안내를 받은 곳은 혼밥을 하기 좋은 구성의 자리였는데요.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 찍어봤어요. 지인의 얼굴은 모자이크! 힙한 감성의 강동구라서 그런지 주위에 있는 가게들도 무척 힙한 감성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하고 바로 입구 쪽에 넓은 자리에 계시던 분들이 나가셔서 스태프분이 넓은 자리로 가겠냐고 물어보셨고 지인과 저는 좋다고 해서 자리를 옮겼답니다. 4인석인데 웨이팅이 없다고 이쪽에 앉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이런 배려는 정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지인과 옮긴 자리 옆에 인테리어 소품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술병들과 책들이 있는 게 정말 감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른 내부사진은 손님이 만석이라서 찍지 못했어요.
분더버거 메뉴판은?
분더버거에서는 100% 소고기를 사용하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다고 해요. 거기다 당일 준비한 물량이 모두 나가면 조기마감을 한다니 아주 믿음이 가는 거 같습니다.
메뉴에는 다양한 맥주와 수제버거 등이 있고 최소 5,000원을 추가하면 감자튀김과 음료를 추가를 할 수 있답니다. 추가적으로 수제버거에 토핑을 추가하거나 꽉 찬 사이드메뉴 구성까지 정말 알찬 구성인 거 같습니다.
분더버거 수제버거는?
제가 주문한 하루 10개 한정의 치즈 벨벳 버거입니다! 정말 압도적인 비주얼이죠? 햄버거 번을 치즈가 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거기다 밑에 소스들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반으로 커팅을 하니 안에 100% 소고기 패티와 해쉬브라운 그리고 야채들이 꽉 차있는 게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거기다 빵이 정말 퀄리티가 아주 높아서 놀랐어요!
손으로 들고 먹기에는 좀 힘든 거 같아서 옆에 구비가 되어있는 포크와 나이트를 사용을 했답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만드시기에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알았는데 아주 금방 나와서 이것도 아주 굿이었습니다.
이건 지인이 주문한 알로하 화와이언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파인애플이 아주 인상적이죠? 두툼한 100% 소고기 패티와 치즈와 채소들이 잘 어우러져서 제가 시킨 치즈 벨벳 버거랑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빵도 아주 잘 구워져서 그런지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세트로 구성한 감자튀김과 음료 그리고 지인이 부탁드린 물입니다. 감자튀김도 아주 굵직하고 긴 게 아주 맛이 있었답니다. 수제버거의 경우에도 사진에는 작게 보이지만 꽤나 커서 아주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분더버거 총평!
강동역에서 아주 맛나다고 소문이 난 분더버거인데요. 오랜만에 수제버거 먹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답니다. 퀄리티 높은 수제버거와 친절한 서비스에 아주 만족을 했어요!
강동구에서 맛있는 수제버거는 찾으시거나 강동역 맛집을 찾으시면 정말 꼭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매장이 약간 작은 느낌이라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웨이팅을 하고 먹을 맛입니다. 제가 먹을 때 계속 다른 분들의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 정맛 찐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