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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애니 리뷰] 김주임의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주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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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오프닝

 

-작품 정보-


원작 : 이시구로 마사카즈
총감독 : 신보 아키유키
부감독 : 타츠와 나오유키
캐릭터 디자인 : 야마무라 히로키
총 작화감독 : 야마무라 히로키, 니시다 미야코, 이와사키 야스토시
제작사 : 샤프트
장르 : 일상 개그
방영 기간 : 2010. 10. 08. ~ 2010. 12. 24
횟수 : 전 12화

 

-스토리-


 일본 도쿄의 작은 마을에 사는 여고생인 '아라시야마 호토리'는, 친한 할머니가 운영하는 찻집에서 반강제로 메이드로 알바를 하게 된다. 처음엔 혼자 시작한 알바였으나 '아라시야마 호토리'를 남몰래 좋아하는 동급생이자 소꿉친구인 '사나다 히로유키'가 가게에 단골로 드나들게 되며 그 사나다를 짝사랑하는 한 반 여학생인 '타츠노 토시코'가 사나다를 만나기 위해 찻집 알바를 자원하면서 가게는 점점 활기찬 곳으로 변하고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비일상적인 이야기까지 가지각색의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리뷰-

 

 2010년 1분기 애니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입니다. 거의 10년이 다된 애니인데 이 애니를 봤을 때 웃기고 또 슬펐던 기억은 아직 생생합니다. 아마 애니를 좀 오랫동안 보신 분이라면 다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화에 스태프들이 영혼을 녹여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본다고 해도 촌스러운 느낌이 없습니다. 연출도 나름 재미있는 편이고요 그리고 스토리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재미있습니다. 한화 한화가 굉장히 볼 만합니다. 특히 마지막화가 압권인데요!!!! 꼭 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아라시야마 호토리'를 연기하시는 '오미가와 치야키'님의 맹한 연기가 압권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일상물이 꽤 많았는데 현재는 이세계물이 점령을 하고 있죠 아주 슬프게도... 자극적이지 않고 감동까지 챙기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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