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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집 리뷰]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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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개인 사비를 지출해서 먹은 맛집 포스팅이며 일절 지원은 없었습니다>

 

-하누리 위치-

 

 

-가게 외관-

하누리 외관입니다. 아직 문을 연지 얼마 안돼서 OPEN 10월 25일이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네요!!! 정육식당으로 안심을 메인으로 각종 소고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가격-

고기 가격이 무려 '싯가'인데요 너무 긴장할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고기 퀄리티에 비하면 그렇게 너무 비싼 금액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저렴하다고 생각은 되지 않지만 고기의 질이나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서 가족이나 특별한 사람과 오면 좋을 가게입니다.

 

1층에서 고기를 사서 2층으로 올라가서 식사를 하는데 냉장고가 뿌애서... ㅠㅠ 이쁘게 나오지 않았는데 무척 고기들이 영롱합니다 +_+b 위에는 안심을 밑에는 그날그날따라 2부위를 해놓는데 정말 고기가 아름답습니다.

 

-안심-

 그날 기준으로 금액이 61900원이었습니다. 비싼 거 같다고 하지만 고기가 크고 퀄리티 아주 죽입니다!!!! 안심이 자랑거리인 식당이다 보니 여느 스테이크 집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굽기는 기본적으로 레어와 미디엄 중간 정도로 직접 구워주시는데 취향에 맞게 말씀하시면 굽기를 조정해주신답니다.

 

-부채살-

 그날 기준으로 45600이었습니다. 부채살이 정말 아름답죠? 워낙 호불호가 없는 부위이기도해서 먹었는데... 이햐... 안심만 잘하는게 아니라 부채살도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저는 안심도 물론 좋았지만 부채살이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 먹어 봤습니다. ㅠㅠ

 

-버섯-

금액은 2000원이고 그냥 버섯인데 역시 고기는 버섯이랑 같이 먹어야 맛나죠!!!

 

-기본 세팅-

기본적으로 나오는 세팅입니다. 기본 반찬들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하게 나옵니다. 소금이랑 양념장 그리고 와사비와 마늘만 나와도 거의 합격일 텐데 몇개가 더 나오니 좋더군요 반찬은 리필해주신답니다.

 

-전체 평가-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금요일 저녁인데 사람이 조금 적은 감이 있었지만 분명히 유명해질 맛집입니다. 가게 내부를 찍지 못한 게 아쉽지만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업분들도 친절하시고 가격이 '싯가'라서 조금 무섭지만 솔직히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날 방문해서 먹기 좋을 거 같습니다. 친구, 커플, 가족 모두 방문하기 좋은 가게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개인 사비를 지출해서 먹은 맛집 포스팅이며 일절 지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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